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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님 (@kbb658666) 커미션 입니다)

 

이름(영어표기,일어표기): 엔도 아유미 (Endo Ayumi,縁道 亜裕見) 

학년(나이): 3학년(19세)

키/체중: 163cm/55kg 

​생일: 1월 1일 

 

외모:

시베리안 허스키를 연상시키는 두껍고 짤막한 흰 눈썹과 끝부분이 눈같이 하얀색으로 변한 검은 먹색의 머리를 가졌다.
멜라닌 색소의 부족으로 피부는 쌀뜨물같이 뽀얀 빛을 띄고 체모는 하얗다. 끝부분이 물이 빠져 눈썹과 같은 흰색으로 변한 머리는 검은머리 쪽이 염색임을 훤히 보여주는듯 하다.
옆머리보다 길어진 뒷머리는 둥근 도넛모양으로 묶었다. 쇄골에 닿을락 말락 하는 옆머리는 폴짝폴짝뛸 때 종종 시야를 가리거나 제 얼굴을 치곤한다.

생기있게 반짝거리는 검은색과 회색의 파이 아이는 짙은 눈매와 흰 피부와 썩 잘 어울려 '귀여움'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외모임을 강조시켜준다.

작은 체격을 갖고 있어 왜소한 느낌을 주지만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잘 발달된 근육을 가졌다.

허스키 뱃지가 달려있는 회색 니트와 우주를 수놓은 것처럼 반짝거리는 담요로 몸을 싸매고 다녀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성격:

[긍정적]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기 때문에 자신의 주위를 끄는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열정적이다.
자신이 경험하는 모든 재미있는 것에 어린아이와 같은 기대로 가득 차 있으며 호기심과 낙천주의, 모험심을 가지고 모든일에 접근한다.

성격 탓에 그를 반쯤 호구 취급하는 사람도 몇몇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 화를 내기보단 그것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하려 든다.
인내심과 수용력이 큰 것도 있지만 대부분 상대방이 잘못했다는 걸 알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닌지라는 생각을 한번 해볼 정도로 사람을 믿고 좋아하는 것.
이러한 성격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미워하거나 상대방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적이 없다..
마치 버려져도 주인이 자신을 버린 거라고 생각하지 못해 그 자리에서 주인만을 기다리는 강아지와 같은 마인드¿

[노력하는 성격]
낯가림이 별로 없고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먼저 다가가는데,
자신과 전혀 다른 취미, 흥밋거리를 가지고 있는 상대라도 열심히 머리를 굴려 대화주제를 찾아내거나 미리 공부해 와서 이야기할 정도로 다른 이들과 자연스럽게 잘 융화되려고 노력하는, 사교성이 좋은 사람이다.

누군가 부탁을 해 오면 최고의 해결사가 되어주려고 하지만 아직 어려서인지 추리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일엔 서투르다.
하지만 해결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에도 어떻게든 도와주기 위해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닐 정도로 자신의 일인 것처럼 진정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보듬어준다.

[따뜻한 마음씨]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해 힘들어 보이는 사람을 도와준 다음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다음에야 자신을 생각한다. 자신부터 챙기라는 말을 종종 듣고 있지만 정신을 차리고보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기고 있어서 고치기가 쉽지않다.
자신이 아무리 힘들어도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자신의 기쁨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의리와 인정이 깊다. 
 

기타:

●드디어 키가 컸다! 하지만 여전히 작다.(2m가 될 줄 알았는데..) 거기다 키는 조금이라도 컸는데 손은 전혀 크지 않았다.

욕심내서 과자를 한 움큼 쥐려고 하면 손이 떨리면서 쥐고 있던 과자를 한바닥에 떨어뜨린다.
떨어지는 과자를 보며 바닥에 주저앉아 좌절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3학년이니까 사람들 없는 곳으로 가서 좌절한다)

●먹는 것을 좋아하며 단것과 과자에는 사족을 못 쓴다. 어떤 상황에서도 단 것만 주면 금방 웃음이 돌아올 정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모찌.
다른 사람이 자신의 먹을 것을 뺏어 먹으면 눈이 콩알만해진다.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아직도 강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복받은 체질이라 특정 몸무게 이상으로는 체중이 늘지 않는다.(덕분에 주변 사람들만 살이 쪄가는데..)

●한여름에도 니트나 가디건을 입고 다니거나 담요를 갖고 다니고 누군가가 선풍기를 틀면 오들오들 떨 정도로 추위를 많이 탄다.
수족냉증까지 있어서 날이 따뜻해도 손발이 차갑기 때문에 털이 들어있는 신발을 신는다.
장갑은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곤 하기 때문에 끼고 다니지 않는 대신 화장실에 있는 손 건조대에 손을 넣거나 가끔 손가락 테이핑을 하곤 한다.

●이러한 체질 때문에 푹신하고 따뜻한 이불이나 사람들 품에 얼굴이나 손이 폭 파묻히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예전에는 스킨십을 상대방의 동의 없이 하는 건 옳지 않다는 생각에 상대방의 주변을 기웃거리며 해도 괜찮겠냐는 눈빛을 보내거나 조용히 물어본 다음,
동의와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고서야 파묻었지만 최근엔 그냥 껴안는것 같다. 

●어머니가 무용·음악 등 예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다. 그녀는 이따금 방에 혼자 있을 때마다 춤을 추곤 했는데, 우연히 이러한 모습을 문틈으로 보게 되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은 그에게 커다란 인상을 남겼고, 프로듀서가 되기로 마음먹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사람들을 뒤에서 받쳐주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돌이 아닌 프로듀서의 길을 걷게 된 것.

●무대 구상,작곡,작사 실력이 다른 프로듀서들에 비해 미숙하지만 최근 열심히 노력하고있다. 
가장 자신있는 것은 정산이나 아이돌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그들이 놓고 간 물건을 챙겨주고, 잊어버린 일정들을 말해주거나, 잔심부름 등을 해주는 것.

●평균 이상인 체력과 근력을 갖고 있는 데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라테부에서 열심히 체력 단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돌을 따라 여기저기를 많이 돌아다녀도 지치는 기색을 전혀 볼 수가 없다.

●아버지가 집에서 도장을 운영하신다고 한다.
덕분에 매일 도장 사람들과 등하교를 하는데 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그가 험악한 사람들에게 삥뜯기를 당한다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

●헤드셋을 목에 걸고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망가질까봐 아르바이트나 격하게 움직이기 전에는 항상 사물함 안에 헤드셋을 넣어둔다. 

"2m는 아니지만 멋진 프로듀서 선배가 될거예요!"

​관계 :

바람에 쓰는 편지 -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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