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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 도래누리 (@Doraemi01)

 

이름(영어표기,일어표기):

후와 욘쥬나나(Huwa Yonjyunana,不破 四十七)

 

학년(나이): 18

키/체중: 174cm/60kg

​​생일: 3월 21일

 

외모:

 

​검정 머리에 눈꼬리가 쳐진 하늘색 눈동자. 눈꼬리가 쳐짐과 동시에 눈썹도 약간 쳐져있다. 캐릭터 시점에서 오른쪽 귀에는 분홍빛 벚꽃모양 피어싱이 달려있다.

남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체크가디건은 욘쥬나나의 체형보다 한 사이즈 크게 입어 넉넉한 사이즈. 카디건에 달린 단추는 4개이며, 단추색은 연한 갈색이다.

가디건 안에는 검은색 브이니트를 입고있다. 그러나 니트베스트의 브이부분이 많이 파인 편이라 카디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

 

동생인 욘쥬하치에게 선물 받은 뿔테안경을 쓰고 다닌다. 뿔테안경의 패턴은 타란튤라의 패턴.

동생도 안경의 패턴이 타란튤라(거미)와 비슷한 게 마음에 든단 이유로 선물해줬다.

색조화는 핫핑크와 검정색

 

 +

 

신발의 디자인!

 

 

 

성격:

 

-남들에게 보이는 성격-

 

지나치다고 생각될 정도로 성격이 밝고 씩씩하며 당돌하다. 타인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며 누구에게나 웃으며 잘 다가간다.

꽤나 떠들석하고 말할 때 소리가 큰 편이기 때문에 조금 더 소란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성적으로 이익을 판단하기 전 행동을 먼저 실천하며 언제나 당차고 용감하며 정의롭다.

 

하지만 물,불 가릴 것 없이 용감한지라 뇌가 청순하다는 인상을 쉽게 받는다.

또한 본인이 옳다는 일은 거침없이 밀고 나가며 추진력이 빠르나 굉장히 극단적일 때가 많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내고 싶어하며 상냥하게 대한 만큼 타인에게 상냥함으로 보답 받기를 원한다.

대화를 나누면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것 같단 이유로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본인이 하고 있는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나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는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의외로 엉뚱한 면이 있다. 일명 4차원적인 발상. 게다가 이 엉뚱한 면이 취향까지 이어진다.

새하얀 백지가 귀엽다거나, 귤껍질을 까는 소리가 귀엽다거나 등 어이 없는 말을 할 때가 있다. 

이런 취향을 누군가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같은 취향의 사람을 만났을 때 굉장히 행복하고 즐거운듯 대한다.

그리고 이런 엉뚱한 면은 주로 욘쥬나나의 감성과 이어지는 편. 정리하자면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이 감수성은 엉뚱할 때가 많다.

 

 

 

기타:

 

 

- 친 동생-

 

8살 때부터 영재원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는 남동생이 있다. 욘쥬나나가 17살이 되어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동생은 영재원 중등부로 진급함과 동시에 중학교를 입학한다. 욘쥬나나가 남동생을 굉장히 아끼는 모습은 일상에서도 잘 보인다.

 그리고 평소 동생에게 관심 받기 위해 어릴 때부터 동생의 주변 사람 앞에서 어리숙하고 지나치게 성격이 밝은 뇌청순 연기를 한다.

그리고 이 연기는 가족과 친척들까지 이어진다. 굉장히 치밀하게 연기하기 때문에 가족과 친척마저 원래 성격이 소란스럽다고 알고있다.

 

그리고 욘쥬나나가 가지고 있는 본래 성격을 아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철저한 입단속을 시키고 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언제나 동생에게 전화가 하루에 한 통씩 올 정도로 동생에게 걱정 받고 있다.

욘쥬나나는 그런 상태가 굉장히 마음에 들며 동생에게 걱정 받는 이 상태가 변하길 원하지 않는다.  

 

 

-바뀐 성격?-

 

2학년으로 올라가자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성격에 변화가 생겼다. 

동생과 관련된 사람들 앞에서만 보이던 가짜 성격을 학교에서까지 끌고 왔다.

원래 성격은 오히려 조곤조곤하고 잔머리를 잘 굴리는 영악한 성격.

연기로 만들어진 성격이라 위화감을 잘 느끼거나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욘쥬나나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들이 연기인 걸 금방 알아챌 수 있다.

 

-원래 성격-


​상냥하게 타인을 대한다면 베푼 상냥함 뒤에 반드시 따라오는 이득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족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귀에 딱지가 얹도록 들어온 이야기 때문에 생긴 가치관.

그 가치관을 따라 친절함을 바탕으로 타인을 대하려고 노력한다.  

 

어린시절엔 물질로 얻을 수 있는 존재만 이득으로 봤다. 

그러나 욘쥬나나가 중학생 때 동생이 물질적인 부분만 이익이라 생각하는 가족에게 지쳤다는 말을

들은 다음부터 인간관계, 교우관계, 즐거움 등 감정과 관련된 형태도 이익의 범위를 들어갔다.

 

워낙 어릴 때부터 이익이라는 단어를 귀에 딱지가 얹어지도록 들었던지라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남에게 상냥함과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동경한다.

이기적인 성향이 짖은 부모님 탓에 눈 앞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냉소적인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볼 때가 있다.

그러나 욘쥬나나는 그런 생각을 웬만해선 잘 드러내려고 한다. 

 

원래는 시끄러운 성격이 아닌 타인에게 다가가기 쉽도록 조곤조곤하고 부드러운 어조를 사용했다.

또 연기하는 성격과 반대로 인간관계가 굳이 깊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와 소소한 일상을 가볍게 나누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타입.

 

그러나 교류를 나누던 상대가 선을 그어버리면 친하게 지내려고 애쓰다가 그 행동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된다고 느끼는 순간 거리를 둔다.

그러나 다시 다가오는 걸 내치지 않으며 오히려 환영하는 편. 인간 관계를 끊는 건 간단히 해내지만 속에 가지고 있었던 정을 끊긴 어려워한다.

  

  연기할 때 잘 드러나진 않으나 사실은 말하거나 행동하기 전 반드시 한 번쯤은 생각하고 이야기한다.

말하려는 내용이 ​남에게 폐가 될 거라 생각하면 잠깐동안 말을 멈춘다. 그 다음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 편.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과 말로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곤란함 다음에 이어지는 감정이 후회일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돌과를 오게 된 이유-

 

욘쥬나나가 14살 때 동생이 작곡한 이태리 가곡을 ​유명 소프라노가 TV쇼에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무대에 대한 동경이 생겼다. 

반짝이는 무대는 아름다웠고, 노래가 끝난 다음 갈채 받는 모습에 욘쥬나나는 굉장한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욘쥬나나는 그 가수처럼 무대가 끝난 뒤 엄청난 갈채를 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 가수의 꿈을 가볍게 가지게 된다.

 

클래식 무대를 보고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으나 욘쥬나나는 클래식 장르를 진로로 꿈꿀 만큼 좋아하지 않아 클래식이 아닌 다른 장르로 시선을 돌렸다.

그 때 욘쥬나나가 떠올린 장르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장르가 모던락과 pop종류였기 때문에 실용음악이었다.

 

처음엔 반짝이는 무대와 무대가 끝난 다음 받는 갈채가 좋아 시작했으나, 레슨을 진행하며 노래에 점점 애정을 가지게 된다.

​욘쥬나나가 노래에 애정을 가지게 되자 가벼웠던 진로는 진지해졌고, 그는 진로를 완전히 가수로 확정지었다.

그 후 욘쥬나나는 많은 무대경험과 인지도를 쌓기 위해 소라노사키 학원으로 입학하길 결심한다.

 

 

-이름-

 

​ ​ 이름이 우연히 욘쥬나나(47)로 읽히는 게 아니라 이름이 47이라는 숫자다.  

유서 깊은 가문이 아니라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욘쥬나나의 친족들중 남자는 40대를 넘기지 못하고 단명했다고 전해졌다. 

친족들은 태어난 아들이 40대라도 넘겨 살길 빌며 고조(高祖) 때부터 40단위의 숫자를 이름에 붙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 숫자가 이름인 남자 친족들이 전부 단명하지 않아, 이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욘쥬나나는 이 친족들 중 7번째로 태어난 아들이라 이름이 47이다.  

 

 

 -부모-

 

부모님은 욘쥬나나가 가족들 앞에서 연기하는 어리숙한 성격이 본래 진짜 모습이라 믿고있다.

저렇게 멍청하게 살면 간단하게 얻어갈 이익도 못 얻겠다며 걱정과 동시에 차가운 시선을 주고 있다.

 ​욘쥬나나는 그런 쓸모없는 걱정이 꽤 기분나쁘지만 동생탓에 뇌청순 연기를 계속하며 참는중.

 

 

-류우카쿠잔(용각산)-

 

- 가래가 잘 끼는 체질이라며 하루에 열 번 이상 류우카쿠잔(용각산)을 가루로 퍼먹고 있다.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 작은 통에 넣고 다니며, 류우카쿠잔(용각산) 전용 숟가락으로 퍼서 먹는다. 

예전엔 정말 맛이 없었는데 지금은 꽤나 맛있다고 굉장히 좋아하며,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도전해보는 게 어떻냐 제안한다. 

물론 한 입을 준 다음 다시 받아 먹는 사람은 꽤나 소수이다. 용각산의 맛은 텁텁한 가루가 은단맛이 난다.

 

  -클래식-

 

​클래식을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니나, 싫어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동생이 클래식 작곡전공이라 클래식과 관련된 지식이 풍부하다.

8살 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으나, 피아노를 아주 잘 치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재능이 있는 쪽은 피아노 레슨과 함께 진행한 성악쪽이었다. 

그러나 클래식을 아주 좋아하지 않아 적당히 취미 정도로만 하고 있으며, 가수로 진로를 잡은 다음 성악 레슨을 그만두고 피아노 레슨만 진행하고 있다.

욘쥬나나가 약 3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어느 정도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게 된 이유는 성악 레슨을 통해 노래를 부르는 데 어느 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SNS와 무대-

 

 무대와 sns에서는 욘쥬하치에게 스페스카 분위기와 맞춰서 연기하는 거라고 말해뒀다.

sns와 무대에서는 연기하는 성격이 아닌 원래 성격으로 행동한다.

 

-말버릇-

 

​정중한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으며 언제나 자신이 귀엽다는 말을 붙이고 다닌다

그 때문인지 일부러 귀여운 말투를 사용할 때도 있다.

가끔씩 영어를 섞어가거나 이상한 말장난을 이용하여 상대방과 대화를 나눈다.

​생일: 3월 21일 

 

외모: 

 

​검정 머리에 눈꼬리가 쳐진 하늘색 눈동자. 눈꼬리가 쳐짐과 동시에 눈썹도 약간 쳐져있다. 캐릭터 시점에서 오른쪽 귀에는 분홍빛 벚꽃모양 피어싱이 달려있다.

남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체크가디건은 욘쥬나나의 체형보다 한 사이즈 크게 입어 넉넉한 사이즈. 가디건에 달린 단추는 4개이며, 단추색은 연한 갈색이다.

가디건 안에는 검은색 브이니트를 입고있다. 그러나 니트베스트의 브이부분이 많이 파인 편이라 가디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성격:  

 

-상냥하게 타인을 대한다면 베푼 상냥함 뒤에 반드시 따라오는 이득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족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귀에 딱지가 얹도록 들어온 이야기 때문에 생긴 가치관. 그 가치관을 따라 친절함을 바탕으로 타인을 대하려고 노력한다.  

어린시절엔 물질로 얻을 수 있는 존재만 이득으로 봤다. 

그러나 욘쥬나나가 중학생 때 동생이 물질적인 부분만 이익이라 생각하는 가족에게 지쳤다는 말을 들은 다음부터 인간관계, 교우관계, 즐거움 등 감정과 관련된 형태도 이익의 범위를 들어갔다.

    

워낙 어릴 때부터 이익이라는 단어를 귀에 딱지가 얹어지도록 들었던지라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남에게 상냥함과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동경한다.

이기적인 성향이 짖은 부모님 탓에 눈 앞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냉소적인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볼 때가 있다.

그러나 욘쥬나나는 그런 생각을 웬만해선 잘 드러내려고 한다. 

 

-누군가와 대화 할 땐 남에게 다가가기 쉽도록 조곤조곤하고 부드러운 어조를 사용한다. 

 소란스럽진 않지만 타인에게 잘 다가가며 사교성이 좋은 편. 부드러운 어조로 대화를 나누나 굉장히 수다스럽다.

 인간관계가 굳이 깊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 누군가와 아는 사이가 되어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 하는 순간도 즐겁다 생각한다.

타인이 자신에게 선을 그어버리면 친하게 지내려고 애쓰다가 그 행동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된다고 느끼는 순간 거리를 둔다.

그러나 다시 다가오는 걸 내치지 않으며 오히려 환영하는 편. 인간 관계를 끊는 척은 간단히 해내지만 속에 가지고 있었던 정을 끊긴 어려워한다.

   

 -어떤 목표를 하나 정하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목표로 삼았던 야망이 달성되면 다음 또 새로운 야망을 만들고 해결한다'를 계속 반복한다.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상태가 꽤나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는 게 이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거침없이 밀고 나간다.

 그러나 의외로 감정에 잘 휩쓸리고 극단적인 면이 단점이다. 

이런 성격을 단점이라 생각하고 감성적인 판단보단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견을 표현하는 게 뚜렷하고 직설적이지만 말하거나 행동하기 전 반드시 한 번쯤은 생각하고 이야기한다.

말하려는 내용이 ​남에게 폐가 될 거라 생각하면 잠깐동안 말을 멈춘다. 그 다음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 편.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과 말로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곤란함 다음에 이어지는 감정이 후회일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의외로 엉뚱한 면이 있다. 일명 4차원적인 발상. 게다가 이 엉뚱한 면이 취향까지 이어진다.

새하얀 백지가 귀엽다거나, 귤껍질을 까는 소리가 귀엽다거나 등 어이 없는 말을 할 때가 있다. 

이런 취향을 누군가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같은 취향의 사람을 만났을 때 굉장히 행복하고 즐거운듯 대한다.

그리고 이런 엉뚱한 면은 주로 욘쥬나나의 감성과 이어지는 편. 정리하자면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이 감수성은 엉뚱할 때가 많다.

 

 

 

기타:

 

- 친 동생-

 

8살 때부터 영재원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는 남동생이 있다. 욘쥬나나가 17살이 되어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동생은 영재원 중등부로 진급함과 동시에 중학교를 입학한다. 욘쥬나나가 남동생을 굉장히 아끼는 모습은 일상에서도 잘 보인다.

 그리고 동생에게 관심 받기 위해 어릴 때부터 동생의 주변 사람 앞에서 어리숙하고 지나치게 성격이 밝은 뇌청순 연기를 한다.

그리고 이 연기는 가족과 친척들까지 이어진다. 굉장히 치밀하게 연기하기 때문에 가족과 친척마저 원래 성격이 소란스럽다고 알고있다.

 

그리고 욘쥬나나가 가지고 있는 본래 성격을 아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철저한 입단속을 시키고 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언제나 동생에게 전화가 하루에 한 통씩 올 정도로 동생에게 걱정 받고 있다.

욘쥬나나는 그런 상태가 굉장히 마음에 들며 동생에게 걱정 받는 이 상태가 변하길 원하지 않는다.  

 

 

-아이돌과를 오게 된 이유-

 

욘쥬나나가 14살 때 동생이 작곡한 이태리 가곡을 ​유명 소프라노가 TV쇼에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무대에 대한 동경이 생겼다. 

반짝이는 무대는 아름다웠고, 노래가 끝난 다음 갈채 받는 모습에 욘쥬나나는 굉장한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욘쥬나나는 그 가수처럼 무대가 끝난 뒤 엄청난 갈채를 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 가수의 꿈을 가볍게 가지게 된다.

 

클래식 무대를 보고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으나 욘쥬나나는 클래식 장르를 진로로 꿈꿀 만큼 좋아하지 않아 클래식이 아닌 다른 장르로 시선을 돌렸다.

그 때 욘쥬나나가 떠올린 장르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장르가 모던락과 pop종류였기 때문에 실용음악이었다.

 

처음엔 반짝이는 무대와 무대가 끝난 다음 받는 갈채가 좋아 시작했으나, 레슨을 진행하며 노래에 점점 애정을 가지게 된다.

​욘쥬나나가 노래에 애정을 가지게 되자 가벼웠던 진로는 진지해졌고, 그는 진로를 완전히 가수로 확정지었다.

그 후 욘쥬나나는 많은 무대경험과 인지도를 쌓기 위해 소라노사키 학원으로 입학하길 결심한다.

 

 

-이름-

 

​ ​ 이름이 우연히 욘쥬나나(47)로 읽히는 게 아니라 이름이 47이라는 숫자다.  

유서 깊은 가문이 아니라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욘쥬나나의 친족들중 남자는 40대를 넘기지 못하고 단명했다고 전해졌다. 

친족들은 태어난 아들이 40대라도 넘겨 살길 빌며 고조(高祖) 때부터 40단위의 숫자를 이름에 붙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 숫자가 이름인 남자 친족들이 전부 단명하지 않아, 이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욘쥬나나는 이 친족들 중 7번째로 태어난 아들이라 이름이 47이다. 

 

 

 -부모-

 

부모님은 욘쥬나나가 가족들 앞에서 연기하는 어리숙한 성격이 본래 진짜 모습이라 믿고있다.

저렇게 멍청하게 살면 간단하게 얻어갈 이익도 못 얻겠다며 걱정과 동시에 차가운 시선을 주고 있다.

 ​욘쥬나나는 그런 쓸모없는 걱정이 꽤 기분나쁘지만 동생탓에 뇌청순 연기를 계속하며 참는중.

 

 

-류우카쿠잔(용각산)-

 

- 가래가 잘 끼는 체질이라며 하루에 열 번 이상 류우카쿠잔(용각산)을 가루로 퍼먹고 있다.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 작은 통에 넣고 다니며, 류우카쿠잔(용각산) 전용 숟가락으로 퍼서 먹는다. 

예전엔 정말 맛이 없었는데 지금은 꽤나 맛있다고 굉장히 좋아하며,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도전해보는 게 어떻냐 제안한다. 

물론 한 입을 준 다음 다시 받아 먹는 사람은 꽤나 소수이다. 용각산의 맛은 텁텁한 가루가 은단맛이 난다.

 

  -클래식-

 

​클래식을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니나, 싫어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동생이 클래식 작곡전공이라 클래식과 관련된 지식이 풍부하다.

8살 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으나, 피아노를 아주 잘 치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재능이 있는 쪽은 피아노 레슨과 함께 진행한 성악쪽이었다. 

그러나 클래식을 아주 좋아하지 않아 적당히 취미 정도로만 하고 있으며, 가수로 진로를 잡은 다음 성악 레슨을 그만두고 피아노 레슨만 진행하고 있다.

욘쥬나나가 약 2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어느 정도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게 된 이유는 성악 레슨을 통해 노래를 부르는 데 어느 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엣헴! 귀여운 나는 47월에 존재하는 계절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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