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상과 전신은 지인(비비빅@bibic_cm님의 지원입니다!)
이름 츠키나즈무 요아케/Cheukinajumu Yoake/月なずむ 夜明け
학년(나이): 2학년(18세)
키/체중:173cm/65kg
생일:5월 5일
외모: 상어이빨에 고양이상의 소년. 얼굴은 아직 앳된 느낌이나 눈꼬리가 올라가 있고 눈동자는 탁해서 회색에 가까운 붉은빛이다. 머리는 전체적으로 이리저리 뻗쳐있다. 선천적 개털이며 고동빛이 섞인 회색 머리는 옆머리가 길게 내려오고, 뒷머리는 짧다. 피부는 적당히 혈색이 돌며 건강한 인상. 체구도 특별히 가늘거나 찐 것 없이 평범하게 소년스러운 인상이다.
성격:
"특별한 아이돌, 의욕 제로.. 하고 싶은 것만, 즐거운 것만 하는 츠키나즈무 요아케에요.."
무해하고 보고 있으면 늘어지게 되는 성격이다.
귀찮음을 타는지 평소에 굉장히 멍하고 무슨 일이 터져도 혼자 고요한 상태. 항상 혼란 속에서도 차분하다.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는 버릇이 있으며 소심한 편이라 사람한테 활기차게 먼저 다가가는 성격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날을 세우는 모습을 보는 것도 아주 드문 일이었다. 이리 저리 휘말리는 성격이 아닌 만큼 자신의 줏대는 확실했지만 그걸 결코 남에게 강하게 말하지 못했다. 때문에 한발짝 물러서는 일이 많이 적극적이지 못해 보인다.
무대 위에서와 평소의 온오프가 있는 성격으로 평소에는 멍하고 조용해도 무대 위에서는 열과 성의를 다 했으며 나는 즐거운 것만 할 거에요! 라고 말하지만
항상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불타오르는 성격. 모두가 열심히 하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다.
"그건 잘못됐어요."
그러나 사람이 항상 순할 수는 없는 일. 소심한 편이지만 자기 주관 정도는 가지고 있기에 의외로 한번 건드리기 시작하면 발화점이 그렇게 높은 성격은 아니다. 그가 힘을 써서 끼어든다면 꽤나 드문 일이나 한번 폭발하면 꽤나 급하고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마디로 평소에는 순하지만 욱하는 면이 있다.
...다만 1년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그가 욱한 건 딱 2번 정도.
"..확실히 말해주세요."
항상 누군가에게 둘러 쌓여 있거나, 이끄는 사람은 되지 못하지만 한번 생긴 인연을 소중히 하며 서로 갈등이 생겨도 인간관계를 확 끊는다기보다는 반드시 상대의 생각을 물어보고는 한다. 인간 사이에서 내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것을 확실히 하고자 했다. 절대 차갑게 무언가를 끊지 못하는 성격이다. 때문에 친구라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았으나 타인과의 마찰을 거의 만들지 않고 사람을 버리지 못했다.
"고마워요."
칭찬을 해주면 매우 솔직하게 바로바로 표현한다. 평소의 표정이 멍한 무표정일 뿐 그 얼굴은 희노애락을 제대로 표현했고 잘 웃었다.
혼자 곪머리 앓는 것 없이 표현하고 성격 자체도 꽤나 털털해서 예민하게 받아들이거나 상처를 받는 일이 적다. 그야말로 몸도 정신도 건강한 사람이었다.
기타:
-현재 소속된 유닛에 오기 전, 1학년 때에는 다른 유닛에 소속되어 있었다. 현재의 항상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라는 태도는 이 유닛의 영향. 독특한 무대를 보이고, 쿨하게 즐기고 헤어지는 유닛이었기에, 2학년이 되서는 상당히 다양한 무대를 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본인의 성격이 헐렁하기 때문에 절제된 무대는 조금 힘들다고.
-캐치 프레이즈는 [새벽의 마녀]사실 지금이나 1학년때의 활동이나, 무대 위에서는 마녀에 그다지 연관이 없지만 여장대회에 마녀 컨셉으로 나가 고독한 새벽의 마녀라고 애드리브를 하다가 굳어진 것이 그 이유. 본인은 새벽의 마녀를 흑역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새벽에 움직이는 생활패턴 탓에 굳어진 새벽 이미지와 이미지가 있는 것이 좋지 않냐는 반 친구들의 말에 넘어가 버렸다...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았으며 평범하게 착하다. 정의로운 성격이라기 보다는 사람을 버리거나 무시하지 못해 도움을 주려는 쪽에 가깝다. 학교에 가벼운 마음으로 왔었지만 이제는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 집은 교토 쪽이며 멀기 때문에 기숙사 생활.
-평범하게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아들인데, 집이 원래 하던 일은 판매 사업. 그것도 대부분 기모노나 축제, 공연 물품을 취급하고는 했다. 아버지의 취미가 이 쪽이었던 걸 제외하면 부모님의 일과 큰 상관 없이 아이돌의 재능을 어느 정도 타고 난 것은 완전히 개천에서 용난 셈이다. 천재적으로 타고난 재능은 아니고,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똑같이 연습을 해도 가장 소화가 빠르고 그 사이에서 2~3위정도 하는 재능. 수많은 아이돌 후보가 모인 학교에서는 평범한 수준.
-학업에 뛰어나 명문대에 간 형이 있으며 부모님의 관심이 자신한테 쏠리는 것을 귀찮아 한다.
부모님보다는 조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댄스를 잘 춘다. 평소에는 오락실에서 댄스게임을 하는 게 등하교길의 작은 취미. 노래 취향은 신나는 쪽.
중학교는 그가 의욕이 없었기에 비교적 평범한 곳을 나왔지만 형도 명문대에 갔는데 그걸로 만족하냐, 고등학교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부모님의 성화에 소라노자키의 간판을 보고 별 생각 없이 입학했다.
-항상 ~요의 가벼운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동갑이나 연하에 한해서 어느 정도 편하다고 생각하면 말을 놓는다. 요비스테는 적당히.
-평소의 1인칭은 나(俺:오레),연장자에게는 저(僕:보쿠)
-취미는 만화책 보기, 영화나 애니 감상. 특히 판타지 장르를 좋아한다. 눈물샘이 약해서 감동적인 내용을 보면 잘 운다.
-장신구를 소지 하고는 있으나 하고 다니는 일은 적다. 예쁘게 치장하는 법도 모르고, 자꾸 걸리적거린다는게 이유.
-완전한 야행성이다. 밤에 산책 나가는 것을 좋아하며 야식을 가장 좋아한다. 때문에 배탈이 잘 난다. 군것질을 좋아하고 편식은 없는 편.어디 가서 밥 못 먹으면 서러워서 아무것도 못 한다. 보기에는 굉장히 건강해 보이지만 부엉이족 생활패턴으로 인해 허약한 면이 있다. 1학년때에 일찍 잠드는 것을 시도하다가 번번히 실패했다.
-마츠리의 불꽃놀이와 등불, 강에 비친 달을 좋아한다. 밤에 하는 공연을 보러 다니는 것은 어릴적부터 가장 빛난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고. 유카타를 입고 싶어하지만 오비 매는 법을 잘 몰라 잘 시도하지는 않는다.
-힘이 상당히 강한 편. 한번 꽃히는 일에는 열과 노력을 다 하고 청춘을 바칠 수 있는 폭발력은 있지만 지구력이 단점이라 연속 무대 등은 힘들어 하는 편. 휴식이 필수다. 현재 딱 성장기에 놓여 있다.
-소속감이 꽤나 강한 편이다. 자신의 반도, 동아리도,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느낌을 좋아하고 그 구성원을 상당히 아낀다.
"언제나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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