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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미야조노 츠바사 (Miyazono Tsubasa /宮園 翼)

학년 : 2학년(18세)

키 / 체중 : 177cm / 55kg

생일 : 5월 4일

 

 

 

외모 :
오른쪽 옆머리가 조금 긴 밝은 베이지색의 머리. 앞머리가 긴 편이라 항상 옆으로 넘기고 다닌다.

자칫 잘못하면 정돈이 안되어 있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머리라 매일 아침마다 머리 정돈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한다.

살짝 위로 올라간 눈꼬리에 쌍커풀. 갓 틔워낸 봄 새싹같은 밝은 올리브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피부의 색은 적당히 보기 좋은 정도. 너무 희지도,어둡지도 않다. 

 

전체적으로 앳된 페이스. 또래보다 체중이 적게 나간다. 저체중과 정상의 사이에서 정상으로 간신히 걸치고 있는 정도.

이는 어머니의 교육방침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고교에 진학하면서 친척(고모)집에서 살게 되면서 정상 체중을 찾아가고 있다. 

 

가방쪽에 자신의 유닛 컨셉의 작은 장식품 고리와 건강운 부적을 달고 다닌다. 졸업한 선배들에게 선물받은 것. 

 

◆교복 착용

자켓은 착용하지 않고 와이셔츠 위에 가디건을 걸친다. 하복의 경우 교복 착용에 얇은 겉옷을 걸치는 정도. 

 

 

 

 

성격 :

맡은 일을 완벽히 끝내려고 노력한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자신이 무리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을 제대로 끝내야 직성이 풀린다. 그런 탓에 가끔 몸에 안좋아질 때가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자신의 일에 대해 누군가가 칭찬을 해줄 때는 자신이 행한 부분을 과소평가 하는 부분이 있다. 일부러 이러는 것이라기 보단 자신이 한 일은 자신에겐 최대의 노력이었을지 모르지만, 타인이 봤을 땐 잘하지 못한 축에 든다고 생각하는 것에 가깝다. 또한 남에게 무언가를 받으면 배로 돌려주려고 하려는 버릇이 있다. 자신이 무언가를 받는 것 보다 남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에 더 많은 기쁨을 느낀다고 생각한다. 2학년으로 진학하게 되면서 유닛 리더 라던지, 후배라던지 라는 생각들로 인해 이 증상이 더욱 심해진 듯. 

 

타인을 기억할 때, 이름으로 기억하는 것 보단 그 사람과 만났던 날의 날씨나 지니고 있었던 소품, 했던 말 등으로 기억하는 습관을 가지고있어 누군가와 제 3자를 이야기할 때 잘 모르는 사람은 이름으로 말하면 기억해내기가 쉽지 않다. 그렇게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해 설명할 때, 위와 같이 그 사람의 특이점이나 분위기등으로 설명하는 편이다. 어느정도 안면이 있어지면 이름으로 말해도 자연스레 대답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이름으로 말하면 그 사람이 누군지 곧바로 알아차리기 힘들다.

 

작년 겨울방학 이후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게 가능해졌다. 평소 자신의 말에 확신이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말들도 조금씩 자신의 생각과 이유를 상대방에게 전하려 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아직도 타인과 다른 의견으로 인해 자신이 배척당할까 두려워하는 부분은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가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을 그만두기 시작했다. 이는 최소한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어막으로 보인다. 동급생들에게는 어느정도 느슨했던 과거와는 달리,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해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가면을 씌운 상태의 자신을 보여주며 자신과 관련된 일들에는 '슬프다' 나 '괴롭다' 는 감정은 일절 배제하고 이야기한다. 

 

 

 

 


기타 :

◆호칭

1인칭은 보쿠(僕). 모든 사람을 성으로 부르며, 친한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기본적인 호칭은 선배는 ~선배, 동급생은 ~군. 

상대방이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하기 전에는(이마저도 어느정도 친해지지 않은 사이면 곤란해한다. )모두 성으로 부른다. 

 

◆가족관계

아빠는 츠바사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직계 가족 관계는 엄마 뿐이다. 

학기중에는 본가가 아닌 고모 집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고모부,고모,사촌동생 두명과 함께 지낸다.

 

◆입학계기

본래 작곡과를 가기로 했었다. 특기 악기도 피아노.

과거, 작곡가가 꿈이셨던 엄마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작곡의 길을 택했으나, 고모의 계속된 권유로 아이돌과로 전향하게 된다.

고모의 말에 따르면 샘플녹음으로만 쓰기에는 아까운 목소리라는게 이유였다. 이러한 이유로 작곡도 어느정도 할 줄 아는 듯.  

본래 방학기간 동안은 작곡공부를 하러 본가에 돌아갔지만, 지난 겨울방학 이후부터는 가지 않게 되었다. 본가에 가지 않게 된 이후로는 작곡도 손에서 놓았다. 

 

◆피아노

처음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작곡 공부를 하셨던 엄마의 영향이 크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피아노소리를 들으며 자라왔기에 청각이 뛰어나다. 학기 중에 작곡은 하지 않아도 피아노는 꾸준히 치고 있다. 

이 곳으로 데려다 준 존재니까, 감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듯. 방에서 피아노소리가 떠날 날이 없다. 

 

◆구급키트

손가락에 항상 밴드가 떨어질 날이 없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요리를 하는 것이 취미이나, 하는 것은 항상 서툴러 자기 손을 베거나 한다고.

이런 이유로 인해 항상 가방 안에 상처 치료용의 구급 키트를 들고 다닌다. 가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치료를 위해서도 쓰는듯. 

 

◆취미생활

취미는 요리, 언제나 외관이 화려하고 멋진 요리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맛은 최악. 더럽게 없다. 암살용으로 딱 좋은 음식 만드는 재능을 가진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외관만 보고 먹었다가 죽을뻔한 사람이 허다하다. 많이 연습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요리부에 들어가고 난 뒤로는 그래도 간단한 요리에는 어느정도 능숙해 졌다고. 

 

◆방학 

1학년 때 까지는 방학만 되면 본가에 내려갔었지만, 지난 겨울방학 중순부턴 동급생인 하기와라 치요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 본가가 아닌 친구의 집에서 지내게 된 이유와 겨울방학 기간동안의 사건은 치요만이 알고 있다. 

 

집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본가쪽 이야기가 나오면 극도의 불안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작년보다는 진정된 상태이나, 되도록이면 본가와 관련된 이야기는 피하려한다. 이러한 이유로 본가에 되돌아 가야하는 시기인 방학기간이 다가오면 초초해 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다. 

 

 

LIKE : 요리 / 노을 / 피아노소리 / 밀크티 

DISLIKE :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방 / 물소리 / 초콜릿 

캐치 프레이즈 : 과거를 딛고 비상하는 희망의 날갯짓 

"내가 할 수 있는 일 부터 차근차근 발걸음을 떼볼게. 약속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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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쓰는 편지 -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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